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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몬스테라 (2)
봉주르하우스

식물을 키울 때, 무한 애정을 쏟아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적당한 무관심 속에서 더 쑥쑥 자란다. 내가 키웠던 대부분의 화분이 그랬다. 과하게 애정을 품은 식물은 과습으로 죽어버리거나, 금방 싹을 틔우지 않음에 혼자 조바심 내다가 이내 그 화분을 지켜보는 것에 질려버렸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듭한 후에 적당한 무관심도 약이라는 것을, 그동안 본인의 생장에 집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무관심 그리고 스스로의 성장에 집중하는 우리네 인생과 참 닮아있다. 그래서 더 정이 간다. 새싹이 나고 시들기도, 더 자라나기도 한다는 것은 내 삶 또한 어제보다 한발치 나아갔다는 증명 같기에 그러다보니 5년째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가 동반자처럼 느껴졌다. 어린시절 우연히 키..

집을 사물들로만 꾸미다보니 영~삭막해서 인테리어용 식물을 하나 둘 데려오다 #식집사 가 되어버린 봉주르하우스입니다😊 저희집에는 총 8가지 화분이 있는데요. 하나 하나 다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쫙쫙 갈라진 잎이 매력적인 몬스테라 화분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5년째 함께한 장수 애완식물 몬스테라 지금은 이렇게 무성한 몬스테라 저와 함께한지 5년째 되는 식물이에요. 몬스테라는 키우기 쉽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멋진 잎을 갖고 있는 식물이라 어느새 플랜테리어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결혼 전, 자취하면서 처음으로 들인 식물인데 몇차례의 분갈이와 가지치기에도 끄떡없이 잘 자라주고 있는 친구랍니다. 몬스테라에 대한 모든 것! 몬스테라 키우기 [1] 몬스테라 이해하기 몬스테라는 크고 넓은 잎이 매력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