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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필수템! 예쁜 패브릭 코스터

주애 2021. 9. 30. 00:06

 

안녕하세요 여러분! 봉주르하우스입니다.

 

지난주간 제가 새로 들이고 굉장히 알차게 사용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요. 바로 패브릭 코스터 입니다.

 

친구들과 홈파티를 할 때나, 디저트, 커피 컵 받침으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에움 #티코스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에움 티코스터는 이렇게 크라프트 봉투에 포장되어 왔어요.

 

개인 취향이긴 한데 거창한 포장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간단해서 넘 좋았습니다. 구매 페이지 보니까 최소한의 포장을 하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한 번 쓰이고 마는 포장들이니 소박하고 좋았어요.

 

무색 2개, 연한갈색 2개

 

가볍고 톡톡한 재질감의 리넨이라 쉽게 구겨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았고, 앞뒤가 똑같은 패턴이라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약간 짱짱?한 그런 재질감이에요.

 

 

티 코스터는 손이 잘 닿는 홈카페 바 선반에 올려두었어요. 이 선반 앞에서 커피도 만들고, 티도 내리고 하기 때문에 안까먹고 잘 가져다 쓸 것 같았거든요 :)

 

이름은 #티코스터 이지만!

제가 사용하기 나름이니까~ 일주일간 두루두루 생각날 때 마다 사용해보았어요.

 

먼저 커피를 내려보려고요!

 

 

요즘 네스프레소나 일리 커피머신을 집에 들이면서 홈카페 즐기시는분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네스프레소 시티즈 머신 들이고나서 커피를 엄청 많이 먹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홈카페 용품이 은근 탐나더라고요. 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에스프레소 샷잔도 사게 되고, 예쁜 커피잔이나 머들러, 코스터 등등 이쁜 아이템이 있으면 막 눈이 돌아가요@.@

 

다양한 코스터를 갖고있긴 하지만 패브릭포스터는 처음이라 두루두루 써보고있는데 딱딱한 나무 코스터보다는 훨씬 활용도가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아이스커피를 먹다보면 커피 벽면을 타고 물이 주르륵- 흘러 테이블이 흥건해지잖아요. 이 코스터는 패브릭 타입이라 물을 흡수해줘서 편하더라고요. 더러워지면 그냥 세척하면 될테고요!

 

 

도트무늬는 이런 화이트 컵하고도 잘 어울려요. 귀염귀염 ㅎㅎ

 

 

무색 코스터는 약간 심심한가 싶으면서도 워낙 베이직해서 무늬가 있는 그릇하고 찰떡이에요.

주말에 친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에도 이 코스터에 음료를 내어보았어요.

음료를 담으면 더 분위기가 확 살아나죠! 별 거 아닌데도 테이블 위에서는 이런 패브릭 소품 하나 하나가 디테일을 좌우한답니다.

 

재배한 로즈마리를 잠깐 꽂아둔 물컵을 살짝 올려봤는데, 리넨이라 그런지 이것도 잘 어울리네요.

 

사이즈는 10*10,

소재는 리넨 50%, 면 50% 입니다.

 

에움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제품이라 약간의 오차는 감안해주셔야 하고, 대신 손이 간 제품인 만큼 정형화되지 않은 모양이 정겹고 예쁜 제품이에요 :)

 

홈카페 용품으로 자연스럽고 활용도 높은 티 코스터 찾고 있으셨다면 에움의 리넨 티 코스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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