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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귀여운 문구용품으로 책상 꾸미기 : 오롤리데이 메모패드

주애 2021. 10. 15. 18:45

 

책상 앞 벽면에 붙여두고 쓸 수 있는

야무지고 귀여운 체크리스트

 

👉🏻 오롤리데이 A daily checking habits

몇년 전, 오롤리데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고

당찬 못난이 캐릭터에 푹-빠져 지냈었어요.

 

다이어리, 필통, 포스트잇, 스티커, 노트 등등

사무실에 두고 쓸 물건들을 꽤나 구입했었는데

그 때 이 체크리스트도 사고싶었단 말이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계속 킵 해뒀었는데

이번에 오늘의집 포인트로 득템했어요!

즐겁고 값진 소비🧡


목표를 위해 쌓아가는 하루

오롤리데이 습관 체크리스트

박스 뜯자마자 심쿵했어요.

못난이가 씨익~하며 반겨주는 포장

 

안쪽에는 에어캡으로 한번 더 포장되어있어서

지류들이 구김없이 배송됐네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들!

 

1. 오롤리데이 메모패드 1개 8,000원

2. 오롤리데이 스티커 1개(2ea) 4,000원

구매 인증샷

16,000원 + 배송비 3,000원

= 총 19,000원!

 

스티커는 찡그린 못난이, 웃는 못난이로

각각 2개씩 샀어요.

 

목표를 달성한 날에는 👉🏻 웃는 못난이

목표를 실천하지 못한 날에는 👉🏻 찡그린 못난이

 

이렇게 사용할려고요.

 

못난이 스티커는 벌크 용량으로도 팔더라고요.

우선 4장만 먼저 써보고

많이 쓸 것 같으면 대용량으로 재구매 갑니다😎

 

 

체크리스트 메모패드는 넉넉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35일 구성

✔100장

 

즉 3,500일의 습관을 실천할 수 있겠죠?

 

윗쪽에는 목표를 적는 칸과,

얼마나 자주 실천할건지 체크할 수 있는 칸이 있어요.

 

아래쪽에는 한 달을 결산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한달이 지난 후,

나는 목표를 얼마나 습관화 한 사람인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못난이 스티커를 활용해서

하루 하루 체크해보려고 하고요.

(너무 귀여움😂)

펜으로 체크하면 이런 느낌

형광펜으로 체크하면 이런 느낌!

 

그냥 대~충 색연필로 동그라미 쳐도

그저 감성 그 자체 일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 체크리스트로

1일 1포스팅하기 목표를 세웠어요.

 

그리고 서재 방 스위치 옆에다가

붙여두고 매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거 은근히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경쟁심리까지 생겨서 열심히하게 돼요.

지지 않겠숴😎

 

벌써부터 11월이 기다려집니다.

 

그동안 재택+칩거로 체력이 많이 떨어졌으니

'건강한 삶 되찾기'로 목표를 세워볼까봐요!

 

여러분도 하루 하루 실천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귀여운 오롤리데이 메모패드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구매처는 아래에 링크로 달아둘게요!

 

http://www.instagram.com/house.bonjour

 

https://oh-lolly-day.com/

 

오롤리데이 [ oh, lolly day! ]

O,LD! makes your life happier 'oh, lolly day!' 와 함께하는 모든이의 일상이 언제나 'oh, happy day!' 이길 바라는마음으로 ‘행복’ 을 모티브로 하여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속의 작은 물건들이

oh-lolly-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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